안녕하세요!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드리는 정보만 모아 모아입니다. 요즘 열대야 현상으로 밤 잠에 깊이 들기 힘든 나날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밤에 깨어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출출함을 떨쳐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막상 먹고 나면 오히려 더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 게 느껴져서 후회한 적도 많답니다. 이러한 속 쓰림 증상이 발생하는 구조는 우리가 음식을 먹고 바로 눕거나 과식을 했을 때 생기는데요. 야식을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에 들게 되면 내용물이 식도와 가깝게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차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 예방하기
역류성 식도염 치료방법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식도 역류 질환(GERD)으로도 알려진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정기적으로 입과 위를 연결하는 관(식도)으로 역류하는 만성 질환을 말하는데요.이러한 위산의 역류는 식도 내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가슴 쓰림, 역류, 흉통 및 삼키기 어려움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식도궤양, 협착, 바렛 식도 등 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식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야식을 먹고 난 뒤 다음날 아침 목이 쉬거나 따끔거리면 밤새 역류가 활발하게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군생활을 하면서 주말이 있는 날이면 꼭 동기들과 라면을 먹고 잠에 들었었는데요. 유독 군대에서 목이 쉬어있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게 역류성 식도염의 전조증상이란 것을 이제 알게 되었네요. 사람의 소화기관은 음식이 역류할 수 없도록 기도괄약근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음식을 먹고 눕거나 과식을 할 경우 기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역류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하기
역류성 식도염의 관리 및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생활 방식 변화, 약물 치료, 경우에 따라 수술이 조합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관리하는 몇 가지 예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다이어트인데요. 하부 식도 괄약근(LES)을 이완시키거나 위산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발 식품 및 음료를 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유발 요인으로는 감귤류, 토마토, 초콜릿, 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있습니다. 술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 최적의 환경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상술한 종류들은 특히나 여름에 즐겨 찾는 음식들인데요.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름에는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식사 타이밍인데요. 식사를 더 적게, 더 자주 먹고, 취침 직전에 과식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세 번 째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해 살짝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저 같은 경우 높은베게는 목이 뻐근해서 사용하지 않지만 역류성 식도염으로 잠에 들 수 없을 정도라면 높은 베개를 추천드립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방법
사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예방책이 곧 치료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만약 위의 생활습관으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위염이나 위산과다분비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약물치료를 하시는 게 좋은데요. 제산제를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단기적인 증상 완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산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 H2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하시면 되는데요. 라니티딘 (Zantac) 및 파모티딘(Pepcid)과 같은 약물은 위산 생성을 줄이고 오래 지속되는 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치료를 병행하였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되는데요.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니센 위저추벽성형술(Nissen's fundoplication)으로, 90%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보시는 길 바랍니다.